인류 최초의 위대한 서양 문학이자 고대 대서사시인 호메로스의 원작 오디세이아를 기반으로 제작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영화 오디세이는 고전의 시각적 재현이란 상업적 성취에 시각적 충족감으로 한국에서도 천만 영화에 관객들의 고평점을 유지하고 있지만 별개로는 서사적 밀도 면에서 명확한 호불호 경계점의 후기들도 생기고 있다. 대중적인 흥행은 유지 중이지만 이 영화는 주인공 오디세이가 오랜 고난 끝에 귀환하는 전형적인 영웅 서사의 뼈대를 취하면서도, 과거와 현재를 교차 편집하는 회상 구조와 감독 특유의 열린 결말로 마침표를 찍으며 관객들 사이에서 지나치게 평이하고 지루하다는 양면적인 평가가 생긴다. (영화 내용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아직 영화 관람전이면 마지막만 읽으시길 바랍니다) 극장판 영화 평점 및 국..